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5,7가 일대 7만8000여평 규모의 영등포 뉴타운이 오는 2012년까지 상업ㆍ업무ㆍ주거기능이 복합된 직주근접의 도심형 뉴타운으로 개발된다.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영등포시장 등 재래시장과 노후불량주택 밀집지로 그동안 영등포 부

2억원선으로는 1-11구역 동남상가아파트 9.9m²와 동남상가 132m², 남서울상가 9.9m²에 투자가능하다. 동남상가아파트 9.9m²는 매매가가 1억5000만원선, 동남상가 132m²는 3.3m²

“조합원 수가 많지 않고, 용적률도 높아 사업성이 좋다”공인중개사들은 대부분 영등포뉴타운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용적률이 많게는 780%까지 적용되는데다가 지분 쪼개기가 활발하지 않아 조합원수가 적다는 게 이유다.영등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에 내려 13번 버스를 타고 5분 정도 가다보면 보광동 기업은행이 있다. 이곳이 한남뉴타운 7구역. 길가에는 상가들이 빼곡히 들어서있고, 골목에는 주택들로 가득했다. 오래돼 보이는 건물은 이곳이 뉴타운으로 개발될 곳인지

지난 10월 16일 용산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한남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되면서 한남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남지구의 경우 뛰어난 지리적 위치와 무한한 개발 잠재력 때문에 과거

“프리미엄이 많이 붙는 조건이 세 가지가 있다. 바로 한강, 산, 공원 조망권 확보다. 한남뉴타운은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췄다”공인중개사들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조건을 모두 갖췄다며 한남뉴타운에 대해 자부심을 표했다. 특히 집

전체 41만2000㎡규모로 조성되는 한남뉴타운은 2003년 11월 2차 뉴타운지구로 지정됐다. 재정비촉진지구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중정형, 탑상형, 테라스형 등 총 20여 가지의 다양한 주거유형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용산공원과 이태원 관광특구의 진

적게는 2억원 선에서 많게는 13억원 선까지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이 현재 나와 있다.2억원 선으로는 5구역 26.6m²을 융자 끼고 전세 끼면 2억원선 매매할 수 있다. 매매가는 4억9000만원, 융자는 2억1400만원이고 전세는 8000만원

천호 뉴타운은 현재 강동구 천호동 453-19번지 일대에 위치한 41만 2천㎡(12만 4천여 평) 규모로 총 6,4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2012년까지 4단계로 나뉘어져 개발이 진행되는데,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주목되

천호역에 내려서 10분정도 걸으면 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이곳이 천호 뉴타운. 강동구 천호동 362-60번지 일대로 규모 41만2000㎡다. 얼핏 보기에는 뉴타운 지역처럼 보이지 않을 만큼 주택들이 깨끗해 보이지만 골목으로 들어갈수록 허름한 주택들이

천호뉴타운은 오는 2012년까지 주거중심형의 뉴타운으로 개발 될 예정이다.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지역인 천호뉴타운은 2003년 11월 20일 천호뉴타운 개발 계획이 발표되고 지정을 받았다. 서울시와 강동구는 1년 반 동안 검토와 심의를 마치고 2005년

가장 싸게는 2억원선에도 투자 가능하다. 10구역 신축한 26m² 평형 주택은 매매가가 3억5000만원선으로 전세가가 7500만원선이다. 전세 끼면 2억8000만원선에 투자 가능하다. 7구역 22.1m² 평형 주택은 매매가는 3억65

천호 뉴타운의 가장 큰 특징은 한강조망권이 확보되는 곳이 있다는 것. 때문에 공인중개사들은 한강조망권이 있는 10구역을 노리라고 조언했다. 에이스부동산 김종수 대표는 “한강 조망권 여부에 따라 1억원 이상 차이나는 게 보통”이라며

흑석뉴타운의 가장 큰 단점은 교통여건이 열악하다는 것이다. 강남권 및 도심권이 지리적으로는 가까이에 있지만 교통여건이 열악해 접근성이 떨어졌다. 하지만 지하철 9호선 개통의 영향으로 범강남권으로 속할 가능성이 커졌다. 또 한강변과 가까워 서울시에서 야

버스를 타고 중앙대 병원 앞에 내리면 상가와 주택들이 밀집해 있다. 이곳이 바로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84-10번지 일대 89만 4933㎡에 위치한 흑석뉴타운이다. 골목으로 들어가니 30년 이상 되어 보이는 집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할아버지가 집밖

흑석뉴타운이 문화까지 더해져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휴먼 빌리지(human village)’로 탈바꿈한다. 흑석 뉴타운에는 오는 2015년까지 최저 4층에서 최고 26층짜리 아파트와 35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총 1만627가

흑석동 일대는 지하철 9호선의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지역 중 하나다. 아울러 강남 대체거주지로 떠오르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흑석 뉴타운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한다. 무주택자이고 3년 거주 해야 하는 요건을 채우지 못하

서대문역에 내려서 육교를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집들이 많다. 여기가 바로 돈의문 뉴타운. 돈의문은 서대문의 옛 이름이다. 서대문구 송월동, 교남동, 평동이 돈의문 뉴타운에 해당된다. 이곳엔 집들이 골목마다 다닥다닥 붙어있다. 금이 가고 색이

돈의문 지역은 역사, 문화 도심뉴타운이 될 전망이다. 종로구청은 역사성 회복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사업지구 북쪽에서 단절된 성곽과 돈의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돈의문뉴타운은 2차 뉴타운 지구 12개 중 4대문 안 도심에 위치한 유일한 곳이다. 도심 방향

앞으로 돈의문 뉴타운 집값이 2년 내 1억원 이상 오를 것이라는 게 공인중개사들의 시각이다. 약 2~3년 후엔 돈의문 뉴타운이 GS 자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되고 또 인근 3,5호선 지하철이 있어 입지도 뛰어나기 때문이다.대한공인중개사 이석규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