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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의회가 대통령 임기를 5년에서 7년으로 연장 제안
2022년 07월 04일 (월) 12:09:36 편집팀 renews@renews.co.kr

우즈베키스탄은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하는 헌법 개정을 단행한다.

올리 마지리스(하원)는 6월 24일 헌법 초안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헌법의 수정과 추가에 대한 첫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다음 날인 25일에는 의회 포털사이트 내 헌법(This is My Constitution)에 이 헌법 초안이 공개토론용으로 게재됐다. 논의는 7월 4일까지 행해져, 그 후 국민투표에 부쳐진다.

헌법개정 초안에서는 헌법 64조문의 200곳 이상을 개정해 새로 6개 조문을 포함시킨다.그 중에는 헌법 제90조 제2항의 개정이 포함돼 대통령의 임기가 5년에서 7년으로 연장된다.

상원 사디크 사파예프 제1부의장은 6월 16일 현지 언론에 헌법 개정이 채택되면 현직 대통령도 새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현행 헌법 90조는 대통령의 임기는 연속 2기로 하되 현직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다음 선거에 나와 실질 연속 3기를 달성할 가능성이 나온다.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21년 11월 6일 대통령 2기 취임사와 12월 7일 헌법 제정 29주년 축사에서 헌법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2022년 5월 17일에는 대통령파의 자유민주당(UzLiDeP)과 민주당 「국민 부흥」(Milliy Tiklanish)이 의회에서의 헌법 개정 문제에 관한 유권자의 제안 접수를 지지, 5월 20일에는 의회에 헌법 위원회가 설치돼 있었다(JETRO.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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