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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촌1구역 재개발 탄력 붙나…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 신청
2018년 07월 09일 (월) 10:47:36 뉴스1 renews@renews.co.kr
   
이촌1구역 위치도(사진제공=용산구)© News1

서울 용산구 이촌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는 9일 서울시에 이촌1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이하 이촌1구역) 지정과 정비계획(안) 입안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촌1구역은 이촌동 203-5번지(용산역 철도정비창 부지 남서쪽) 일대로 2만3543㎡ 면적에 건물 110개동이 자리하고 있다. 이중 20년차 건물이 107동에 달한다.

 

이번 정비계획은 용도지역 상향뿐 아니라 공공임대주택을 설치해 공공성을 확보한다는 내용이 특징이다. 앞으로 이촌1구역은 전용면적 85㎡이하 총 859가구로 탈바꿈한다.

 

앞서 용산구는 주민제안서를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공람·공고를 거쳐 지난달 구의회 의견청취로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서부이촌동에서 재건축 사업이 시작된다"며 "주거환경 개선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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