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서울의 대표적인 디지털 산업 중심지에 지역 최초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에 1454실(전용면적 17~36㎡) 규모다. 1~2인 가구의 비율이 높은 수요를 고려해 원룸형이 1396실로 전체의 96%를 차지한다. 투룸형도 58실이 공급된다.

특히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인접하고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서남권 영등포, 여의도,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현대, 마리오, W몰 등 아울렛을 비롯해 롯데시네마와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입주민들의 소통과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잔디마당(오픈스페이스)과 휴게공간인 포켓가든, 담소가든이 들어선다.이 외에도 홈오토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대기전려차단스위치도 설치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1-19번지에 위치한다.

※ 문의전화 : 1877-9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