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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후임 사장, 박영식·이훈복 2파전
2016년 06월 01일 (수) 10:01:43 뉴스1 renews@renews.co.kr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7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의 후임자 선정이 2파전으로 압축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최근 박영식 현 사장과 이훈복 전무(전략기획본부장)를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 사추위는 대우건설 사외이사 3명과 대주주인 산업은행 부행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사추위는 10일 최종 면접에서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등 후보검증을 진행하고 최종 후보 1명을 뽑을 예정이다.

이후 7월 중순쯤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취임 이후 적자였던 대우건설을 흑자로 돌려 놓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80년에 입사해 전략기획실장과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3년 7월 사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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