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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지구 2번째 재건축 '래미안 루체하임' 6월 분양
2016년 05월 27일 (금) 10:05:12 뉴스1 renews@renews.co.kr
   
래미안 루체하임 조감도 /자료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개포지구 두번째 래미안 단지인 '래미안 루체하임' 모델하우스를 다음달 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루체하임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규모 850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3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면적별로 △59㎡ 141가구 △71㎡ 57가구 △84㎡ 66가구 △101㎡ 19가구 △121㎡ 48가구 △168㎡ 1가구 등이다. 85㎡이하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80%를 차지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래미안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평면구조와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체 가구의 73%는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전가구에 전용창고를 마련해 레저·스포츠 용품이나 여행용 가방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과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 선정으로 발코니 면적 규제가 완화돼 실사용 공간이 넓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통 및 편의시설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가 위치한 개포지구는 압구정·대치·청담·도곡·반포를 잇는 새로운 강남 주거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3월 공급된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2단지 재건축)는 총 1만66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33.6대 1·최고 7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계 개발이 마무리되는 2020년에는 7개 단지, 1만8700여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2단계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32개 단지, 4만1000여가구가 들어서 강남 속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3.3㎡당 3750만원 안팎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관계자는 "개포택지개발지구는 도심에서 누리기 어려운 쾌적한 자연환경과 명문학군·편리한 교통·생활인프라 등이 모두 갖춘 곳이다"며 "래미안 브랜드의 가치를 더해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청약은 6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02-40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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