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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랑구·서초구 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 시동
2016년 05월 09일 (월) 09:42:26 김태희 기자 renews@renews.co.kr

대규모 철거없이 기존 기반시설을 유지하면서 노후불량주거지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미니 정비사업이라 불리는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중랑구와 서초구에서 본격 추진된다.

가로주택 정비사업 도입후 전국 최초로 조합설립(2014년 10월 30일) 및 사업시행인가(2015년 10월 20일)까지 완료한 중랑구 면목동 173-2 우성주택 외 4필지를 사업대상지로 하는 ‘면목우성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중랑구청장이 5월 9일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함에 따라 주민이주 및 공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목우성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사업초기부터 공동사업시행자 ‘㈜동구씨엠건설’를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정확한 분담금 산출에 따른 사업추진으로 토지등소유자 22명 전원이 조합설립에 동의한 바 있다. 금번 관리처분계획에서도 조합원 전원이 분양신청함에 따라 동의율 100%, 재정착률 100% 달성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의 모범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서 새로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지역의 노후건축물 소유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관리처분계획인가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주민이주를 시작하여 올 하반기에 공사착공, 내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사는 공동사업시행자인 ㈜동구씨엠건설에서 시행할 예정으로 주민이주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면목우성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에서 2016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16년도 서울특별시 가로주택정비사업 융자 지원’ 의 첫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1-1번지 일대 7,402㎡를 대상으로 하는 “대명·삼보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중랑구청장이 4일 조합 설립인가를 완료하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당초 재건축정비예정구역이었으나 작년 10월 1일 예정구역이 해제된 지역으로 대규모 철거방식에서 미니 정비사업으로 전환하여 전체 토지등소유자 87명중 78명의 동의(동의율 89.6%)로 조합설립인가되었다.

또한 서초구 방배동 911-29번지 외 2필지(효령로29길 16번지)를 사업대상지(면적 1,081.90㎡)로 하는 ‘대진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설립을 5월9일(월) 완료하여 2016년 하반기 사업시행인가, 2017년 전반기 관리처분, 주민이주 단계를 거친 후 하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본격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립인가가 완료되면 서울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일곱 번째 사업지가 된다.

전국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중랑구 면목동 우성주택(‘14. 10)를 시작으로 ▲천호동 동도연립(’15. 9) ▲서초동 청광연립(‘15. 10) ▲천호동 국도연립(’15. 12) ▲서초동 남양연립(‘16. 1) ▲중화동 대명·삼보연립(’16. 5) ▲방배동 대진빌라('16. 5)까지 일곱 번째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는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를 시행중에 있으며, 전국 최초로 추진되고 있는 면목우성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물론 금번 조합설립인가된 대명·삼보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중랑구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노후불량주거지가 많은 만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전국 최초 중랑구 면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관리처분인가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더욱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관련분야 업계, 학계,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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