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건설㈜의 지평더웰이 총 372세대 규모로 선시공 후분양으로 지난 27일 일반분양을 시작하였다. (사진제공: DW서비스)

증평 지역 최초의 택지개발지구인 송산택지지구에 드디어 첫 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충북 지역의 대표 브랜드 아파트인 지평건설㈜의 지평더웰이 총 372세대 규모로 선시공 후분양으로 지난 27일 일반분양을 시작하였다.

지평더웰 아파트가 분양하는 송산택지개발지구는 보강천 시민체육공원, 미루나무숲, 종합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 등과 함께 26억원 규모로 실내게이트볼장 및 풋살장 등으로 구성되는 증평체육공원이 공사중에 있어 복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개관한 증평군립도서관은 북카페, 전시홀, 3만여권의 장서를 갖춘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등의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고 올해 9월 이전 지상 2층, 연면적 2천991.27㎡ 규모의 농협하나로마트가 택지지구 내 준공 예정이다.

송산택지개발지구는 스포츠, 공원, 교육, 쇼핑 등이 함께하는 웰빙벨트로 조성되면서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춘 송산 지평더웰 아파트에 대한 분양관심이 벌써부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증평군은 기존 중부고속도로 증평I.C와 34/36번 지방국도와 더불어 작년말 청주~증평간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으로 청주 율량에서 청원 북일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되는 등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청주와 충주, 음성, 오창, 괴산지역을 이어주는 멀티교통망으로 충북 북부지역의 교통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송산택지지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진천과 증평, 괴산을 지나는 국도 36번과 증평, 오창, 청주 등을 지나는 지방도 510번과 연결된 증평대교가 8차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다.

증평 지역은 기존 소형 분양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증평 제2산단 추진과 뛰어난 교통망, 송산택지개발지구 조성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증가하면서 전세난의 품귀가 심화되고 있고 충북지역 부동산시장의 열기와 함께 소형 규모의 아파트가 가격상승률을 주도하면서 전 세대 전용 59㎡로 공급하고 착한 분양금액이 예상되는 송산 지평더웰아파트에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까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착공해 올해 말 입주예정인 지평더웰 아파트는 송산택지지구 A-4블럭에서 주택형 59㎡ 2개 타입 372세대를 선시공 후분양으로 일반분양을 시작했으며,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지평더웰아파트는 거실에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을 분양가 포함으로 제공하고 지역내 최초로 59㎡B 타입에 4bay평면 도입, 전 침실에 붙박이장 제공,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전 세대 판상형 아파트로서 혁신적인 평면 설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13년 주택건설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탄탄한 자금력과 무어음경영을 바탕으로 80% 공정 이후 소비자가 직접 보고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하는 증평송산 지평더웰 아파트는 2014년 말 준공 예정으로 분양 계약 후 입주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문의 : 043-910-0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