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옥 사장 등 임직원 50여명, 송산포도로 유명한 경기도 화성시 신천마을과
1社1村 자매결연식 맺고 5월부터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 시작해

조용하던 시골마을에 모처럼 활기가 피어났다.
포도밭에서 일하던 주민들도 앞 다투어 마을 노인정 앞으로 모여들었다.
말쑥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김우식 이장(55)은 마을을 찾은 기옥 사장 등 금호건설의 임직원 50여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금호건설은 지난 4월 8일(金) 신천마을(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소재)과 1社1村 자매결연식을 체결하였다고 11일 밝혔다. 1社1村 자매결연식을 통해 금호건설 기옥 사장과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포도 농사가 시작되는 5월부터 수확기인 10월까지 매달 마을을 방문하여 일손 돕기, 농산물 구매, 마을 보수 공사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사랑의 집짓기’,‘아름다운 벽화만들기 - 빛그린어울림 마을’,‘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한 테마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온 금호건설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어울림자원봉사단을 통하여 매년 1,0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첨부사진_1 설명
:금호건설 기옥 사장과 김우식 이장(가운데) 등 금호건설의 임직원들과 신천마을 주민들이
신천리 노인정 앞에서 1사1촌 자매결연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첨부사진_2 설명
:금호건설 기옥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신천마을 김우식 이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함께 1사1촌 자매결연식 축하떡을 함께 커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