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편집 : 2024.4.26 금 18:36

홈 > 뉴스 > 기획특집 > 부동산 커뮤니티 속으로

착한부동산투자

2010년 04월 20일 (화) 17:18:53

최고야 기자

cky@renews.co.kr

부동산커뮤니티 속으로(5)- 착한부동산투자

똘똘한 부동산 고르는 안목을 키워라

부동산 투자로 ‘대박(?)’을 기대하기보다 올바른 투자로 행복을 얻는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소장<사진>이 운영하는 부동산커뮤니티 ‘착한부동산투자(http://cafe.naver.com/goodrichmen)’의 모토이기도 하다.

장인석 소장은 투자자들이 부동산투자로 터무니없는 높은 수익을 얻길 원하나 말 그대로 ‘착한부동산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즉, 착한부동산투자란 ▲투기가 아닌 투자 ▲대박이 아닌 적정수익 ▲사재기가 아닌 필요한 부동산 구입 ▲제로섬 게임이 아닌 윈윈 게임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투자다. 장인석 소장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와 올바른 투자 방법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인석 소장의 말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시 여러개에 분산투자해 ‘하나만 건지면 된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똘똘한 부동산’을 찾아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똘똘한 부동산은 무엇일까. 장인석 대표는 “일반 투자자들은 자금여력 상 많은 부동산에 투자할 수 없다”며 “일반 투자자들이 50대에 50평대의 쾌적한 주택에 거주하면서 노후와 자녀를 위한 탄탄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있으면 일단 적절한 투자(똘똘한 부동산 투자)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인석 대표는 “그러기 위해서 냉철하고 정확한 수익률 분석과 고급정보를 얻는 것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이 카페에서 눈에 띄는 정보는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수익성 분석이다.
이 카페는 재개발 재건축 구역의 정밀분석과 다른 콘텐츠와 차별화되는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유망 정비구역 등 재개발 재건축의 투자 분석을 해놓은 코너도 이 카페의 자랑거리다. 그렇다보니 3000여명의 회원들 중 재개발 재건축에 관심 있는 예비 투자자나 중개업자들이 많다.

이들 중 일부회원들은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거나 투자하기 위해 장인석 소장이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실전투자 강좌를 신청하기도 한다. 장인석 소장은 실전투자 강좌를 듣는 회원들에게 공부를 하려는 목적보다 “어디에 투자하면 괜찮아요?”라고 물으면 “투자보다 공부부터 하라”고 혼내기도 한다고. 착한부동산투자가 공부하는 카페가 됐으면 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착한부동산투자는 재개발 재건축에 관심 있거나 공부를 하길 원하는 수요층에게는 더없는 공부의 장이 된다. 장 소장은 기본계획을 읽는 법에서부터 뉴타운과 재정비촉진지구의 차이점, 무상지분율, 추가부담금이 무엇인지 등 기본적인 투자 정보를 회원들을 위해 자세히 풀어놓았다.
장인석 소장은 “부동산 투자로 살 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 카페로 올바른 부동산 투자를 이끄는 부동산커뮤니티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업성은 철저하게 배제한다. 카페에서 상업적인 이익을 위해 매물이나 정보는 공유할 수 없다는 것이 장인석 대표의 생각이다. 상업적인 목적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우선한다.
장인석 대표는 “회원들이 부동산 투자에 있어 스스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카페에 게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개발 재건축 분야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카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고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1)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김유정
(98.XXX.XXX.241)

2011-07-21 16:05:31

캐나다교민이 한국방문시 거주및투자목적-정비예정지역 다세대 9호선역세권

캐나다교민 1.5세대임, 사업관계로 한국을 자주방문함,용산지역-효창공원근처, 7년후입주, 정비예정다세대, 9호선역세권, 방3개, 1억9천, 매우관심있는데,매물이있는지요. 전화및 e-mail 을 통하여 장선생님 전화번호 및 e-mail 주소를 알려주셔요.부탁 바랍니다.
캐나다 토론토 tel:905-895-0633 / 김유정

전체기사의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