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힐스테이트 7차 아파트는 입지가 좋다. 인근에 은평 뉴타운이 있고 지하철 3,6호선이 있는 역세권이기 때문이다. 권오진 분양소장은 이러한 여건으로 인해 북한산 힐스테이트 7차 아파트가 앞으로 꾸준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불광동 재개발 지역의 중심에 있고 은평 뉴타운과 가까워 교육, 편의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많은 수요자들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7차 아파트 평수가 다양한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소형평수가 인기가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권 소장은 “보통 아파트들은 중대형, 중소형으로 나눠서 짓거나 다양한 평수가 있어도 세대수가 골고루 나눠져 있지 않다”며 “그런데, 이 아파트는 각 평형마다 세대수가 골고루 나눠져 있어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이 올 전망”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대형 평수보다 소형평수가 인기가 많다. 특히 중소형 평수는 인기가 좋아 청약 경쟁률이 뛰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8일 청약 1순위에선 80㎡형에  72명이 몰려 1.5대1로 마감했다. 반면 소형평수 80㎡를 제외한 모든 주택형이 청약자를 채우지 못했다.

또 북한산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대부분 남향, 남서향으로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따라서 일조권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권오진 분양 소장은 “대부분 사람들은 남향을 선호한다. 때문에 남향으로 거의 배치했다. 일부만 동향일 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