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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소 1만달러· 말레이 30만링깃 예치
2008년 08월 25일 (월) 00:00:00 최고야 cky@renews.co.kr

은퇴비자 어떻게 받고 혜택은

말레이 10년 지나면 연장
필리핀 한번만 받으면 돼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은 외국인 은퇴자를 유치하기 위해 은퇴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은퇴비자로 말레이시아장기체류비자(MM2H)가 있다. 50세 이상은 15만링깃을 은행에 예치하거나 1만 링깃 이상의 월수입을 입증해야 자격요건이 된다.  

은행에 예치한 금액은 1년뒤 주택구입, 자녀학비, 의료목적으로 9만달러까지 꺼내 쓸 수 있지만 최소6만 링깃의 잔고는 유지해야 한다. 

50세 미만은 30만링깃을 은행에 예치하거나 월 1만링깃 이상의 수입을 입증해야 한다. 

1년뒤 24만링깃까지 인출해 주택구입, 자녀학비, 의료보험 등으로 꺼내 쓸 수 있지만 2년부터는 최소 6만 링깃의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혜택은 다양하다. 내국인과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차 한대까지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도우미 한명도 데려올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때는 6개월 이상의 월급을 선불로 줘야 하고 비자 취득비용, 항공료, 소개비 등을 모두 부담해야 한다. 은퇴비자는 10년간으로, 계속 연장이 가능하다.

필리핀의 은퇴비자는 만 35세 이상으로 범죄경력이 없는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다. 35세 이상 50세 미만은 5만달러, 50세 이상은 2만달러를 은퇴청에서 지정한 은행에 예치해야 한다. 월 800달러 이상의 연급을 받는 사람은 1만달러를 은행에 예치하면 된다.

일단 은퇴비자만 취득하면 필리핀에 영구 체류할 수 있고 필리핀으로 송금되는 연금도 면세된다. 이삿짐과 세금도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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