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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서 꼭 살아보고 이민 여부 결정해야
2008년 08월 25일 (월) 00:00:00 최고야 cky@renews.co.kr

은퇴이민시 유의점

임대로 최소 1~2개월 살며
교민·현지인 통해 정보 수집

은퇴이민을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현지의 주택을 구입하는 것까지는 미리 검토하고 유의해야할 사항이 많다.  

막상 장밋빛 인생을 꿈꾸고 시작한 은퇴이민 생활이 현지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필리핀 은퇴청 홍정렬 부장은 “은퇴이민을 결정하기 전에 은퇴이민 설명회를 참석해보고, 일주일 정도 현지답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며 “현지답사 후에도 은퇴이민이 긍정적으로 생각되면 현지에서 한 두달 정도 임대해서 생활해 보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이 때 현지에 정착한 교민도 만나보고 현지 생활이 자신과 맞는 삶인지도 경험해봐야 한다. ‘골프를 마음껏 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 은퇴이민자도 실제로는 단조로운 생활로 쉽게 실증을 느낄 수 있다. 

물가가 무조건 싸다는 생각도 금물이다. 한국교민을 포함해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물가는 현지인의 물가보다 비싸다.

말레이시아에서 집을 구입할 때는 특히 부미푸트라 주택을 조심해야 한다. 말레이시아인에게만 분양하는 부미푸트라 물량은 외국인에게 판매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물량이 소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말레이시아에 주택구입을 위해 현지 답사때 분양관(견본주택)을 찾아갈 경우 분양관 유무나 운영상태로 투자유무를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통 분양관에서 소개하는 아파트는 중급 이상이 대부분이다. 이 가운데 인기가 많고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는 분양관을 오픈하지 않거나 빨리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분양관 유무에 상관없이 분양이 일찍 마감되기 때문이다. 

집을 구입할 때는 가격이 좀더 비싸더라도 아무것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누드 아파트보다 내부인테리어가 되어 있거나 빌트인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누드아파트와 빌트인 아파트의 경우 임대가격도 차이가 나고 임대하는 사람들도 아파트 종류에 따라 중상층과 중하류층으로 갈린다. 투자메리트가 높은 것은 빌트인 아파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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