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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판교신도시 이렇게 조성된다
친환경 2만9000여 가구 조성
2008년 05월 12일 (월) 00:00:00 김지연 kjy@renews.co.kr

동판교-아파트, 서판교-단독
고속도로․전철․․․최고‘사통팔달’

개발계획은

판교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오른쪽의 운중동·하산운동·판교동과 왼쪽의 백현동·삼평동·사송동 일대에 929만4326㎡(281만평)규모로 조성된다. 총가구수 2만 9000여 세대로 8만7000여 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판교신도시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 도시’, ‘수도권 남부의 주택수요에 대응한 쾌적한 주택단지 조성’, ‘수도권 동남부의 업무거점 육성’ 등 3가지 목표로 조성 중이다. 

경부고속도로 분계선을 좌·우로 서판교와 동판교로 나눠 조성하고 있다. 신도시 개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주변부에는 지형훼손이 적은 자연친화적인 주택단지 조성을 꾀한다. 이로써 동판교는 아파트 중심으로 단지가 조성되고, 서판교는 저밀도의 연립주택과 단독주택 위주로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판교신도시에는 다양한 주거공간이 창출될 전망이다. 179㎡규모의 부지에 2만6000여가구의 공동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2000여가구의 단독주택도 건설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전원주택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타운하우스 등 고급주택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중심상업지구에는 8만8000㎡주상복합용지를 계획, 주상복합아파트를 제공해 직장인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아울러 판교신도시에서는 우수한 교육기관들을 도입, 고품격 교육단지를 육성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성남판교지구에 벤처업무기능을 중심으로 수도권 동남부의 업무거점 육성할 계획이다. 일정규모의 벤처업무단지를 포함한 도시지원시설용지 조성을 꾀하고 있다. 도시지원시설용지에는 정보통신관련 벤처회사 및 소규모 벤처제조회사 등이 유치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의 일반업무기능을 분산․수용하고 성남, 용인, 광주 등 수도권동남부 일대에 부족한 생산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교통은


판교신도시는 판교IC를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국지도 23호선,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통과한다. 또한 남북간(서울~수도권남부), 동서간(안양~광주)으로 교통망체계가 구축돼 있다.

강남 도심에서 약 15㎞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와 신분당선 등이 구축되면 강남까지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분당~내곡간 도로의 전노선을 지하화해 조성, 고속도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신도시 내 교통소통을 원활히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판교신도시와 광주시, 이천시, 여주군을 잇는 성남~여주 복선전철도 구축될 예정이다. 성남~여주선이 개통되면 강남구 지역 및 서울도심뿐만 아니라 수원, 용인 지역으로의 진출도 훨씬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판교IC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구조를 개선하고 국지도 23호선의 선형을 조정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에 의해 양분된 동서지역간 연계를 위한 간선가로망 3개 노선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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