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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착공 본격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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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혁신도시특별법' 제정에 따라 올해 9월부터 혁신도시를 순차적으로 착공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22일 그간 혁신도시 건설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 및 시.도 건의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시.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체적으로 혁신도시 건설의 확고한 추진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연내 착공을 위한 개발.실시계획 수립 및 토지보상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교부장관(주재), 혁신도시 관련 12개 지자체 부단체장(부시장.부지사) 및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 사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무조정실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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