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민속관광타운에 들어선다 |
| 사업비 20억원 투입…지역거점 예술영화전용 공간 추진 |
|
|
|
|
|
|
도내 영상교육과 지역거점 예술영화 전용공간으로 활용 될 제주영상미디어센터가 애상 휴보지 선정 문제로 난항을 겪어오다 제주민속 관광타운 내에 들어서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도에 따르면 이달 초 제주민속관광타운의 기존 위탁사용자와 (사)제주영상위원회간에 장소운영 전환을 위한 양도양수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상 후보지 선정 문제로 거의 1년을 끌어오던 제주영상미디어센터는 민속관광타운내에 들어서게 되었다. 국비 10억원과 지방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이 투입도리 제주영상미디어센터가 개관되면 앞으로 지역의 거점 예술영화 전용공간이자 각종 영상교육 장소로 도민들에게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영상위원회는 이달 중 민속관광타운의 임대절차를 이행한 후 2월부터 오는 4월말까지 임대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 및 각종 기자재 구입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제주영상미디어센터 후보지 선정 문제는 제주민속관광타운 시설주인 제주시의 관련 조례개정과 임차인인 서정용씨와의 의견조율 문제 등으로 인해 제3의 후보지를 물색해 오는 등 적지 않은 난항을 겪어왔다.
도는 이번 기존 위탁사용자왕의 양도양수 합의에 따라 이달 말 사용계약기간이 만료 되는대로 내달부터 바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경우 오는 5월 초 영상미디어센터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선유 제주지사장(psy@renews.co.kr)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32, 1017호(여의도동, 라이프콤비빌딩) | 대표전화 (구독문의) 02 -780-8945
등록번호 : 서울다07611 | 창간 년월일 : 1998년 4월 28일 | 발행인 : 장상인 | 편집인 : 조현섭 | 부사장 : 박영규 | 편집국장 : 이준철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장상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상인 |
Copyright ⓒ 2007 부동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news.co.kr  |
|
|
renews@re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