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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고아파트 등 계약 감소

2월 부동산 유통시장 동향

2005년 03월 22일 (화)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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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부동산유통기구가 최근 발표한 수도권 2월중 부동산 유통시장 동향에 따르면 중고아파트와 토지, 단독주택의 계약건수가 모두 감소했다.
중고아파트 계약건수는 2,543건(전년 동월 대비 7.49% 감소)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유지했다. 평균 계약가격은 2,086만엔(전년 동월 대비 2.55% 상승).
지역별로는 △도쿄 1,063건(전년 동월 대비 7.65% 감소) △카나가와 722건(5.12% 감소) △사이타마 367건(8.25% 감소) △치바 391건(10.53% 감소)을 기록했다.
또 토지(면적 100-200㎡) 계약건수는 292건(전년 동월 대비 15.61% 감소)으로 8개월 연속 감소세를, 단독주택은 1,055건(전년 동월 대비 5.55% 감소)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기사제공:빌리언(www.bill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