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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피스 공실률 2년8개월만에 5%대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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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상사가 지난 10일 발표한 2월말 현재 오피스빌딩 공실현황에 따르면 도쿄 비즈니스 지구의 상황이 7개월 연속 개선, 2년8개월 만에 5%대를 기록했다.
2월 도쿄비즈니스 지구의 평균 공실률은 전년 동월 대비 2.20%포인트 감소한 5.81%였다. 대형 신축빌딩 공실률은 전년 동월 대비 1.23%포인트 감소한 6.27%, 대형 기존빌딩은 2.23%포인트 감소한 5.80%로 집계됐다.
<기사제공:빌리언(www.billio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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