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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초미니 산업단지 갖춘 택지조성 |
| 주공, 양곡·마송지구 2008년까지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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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에 초미니 첨단산업단지를 갖춘 택지 2곳이 2008년 말까지 개발된다.
대한주택공사 및 김포시에 따르면 주공은 김포시 양촌면 양곡·구례리 일대 25만9000평의 양곡지구 및 통진면 마송·서암리 일원 29만9000평 규모의 마송지구 등 택지 2곳을 2008년 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주공은 이 달 말까지 건설교통부로부터 실시계획승인을 받아 내년 중 보상을 하고 2006년 초 사업에 들어간다.
양곡지구엔 단독주택 266가구를 포함, 5394가구(예상인구 1만6200여명) 및 초등학교 두 곳, 중·고교 각각 한 곳 등이 들어선다.
마송지구엔 5794가구(단독 210가구 포함, 1만7380여명)와 초등학교 두 곳, 중·고교 각각 한 곳이 지어진다.
특히 2800여 평과 4500여 평 규모의 초미니 첨단산업단지가 함께 들어서 자족기능을 갖추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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