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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형 아파트 발매 급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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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컨티는 지난 10월30일 도시형 콤팩트형아파트의 공급동향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도심부의 편의성을 갖춘 구성원이 적은 세대를 위한 신기획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며 공급이 크게 늘고 있다.
2003년 1∼9월 수도권에서 발매된 도시형 콤팩트아파트는 3,771가구로, 2002년 발매된 3,627가구를 이미 넘어섰다. 1997년부터 연간 2,000가구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던 것이 2002년부터 3,000가구를 넘어서며 시장이 크게 넓어졌다.
또한 2003년 1∼9월 도쿄도내에서 발매된 콤팩트형 아파트는 3,333가구이며 평균 가격은 3,059만엔, 전용면적은 38.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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