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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세대자 인터넷청약 가능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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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7월 30일 (수) 00:00:00 |
전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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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재원은 29일 오는 9월부터 무주택새대주의 인터넷청약을 가능토록 하고, 이를위해 이미 전산등록을 마친 무주택세대주일지라도 인터넷으로 청약신청을 하려면 추가로 전산등록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금융결재원은 아직까지 전산등록을 한번도 하지않은 사람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은행에 청약통장과 주민등록등본, 도장, 신분증 등으로 청약자격(무주택세대주우선공급대상) 전산등록을 하면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주민등록등본 등으로 무주택우선공급대상자임을 확인할수 없을 경우는 주민등록초본(5년이상 새대주기간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배우자 주민등록등본(배우자와 주민등록지가 다른경우)을 추가제출하면 된다.
여기에 기존 전산등록자의 경우도 신분증과 주민증록등본 등을 지참해 청약통장가입은행에 추가로 전산등록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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