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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신도시 주변 4,500여평 건축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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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7월 25일 (금) 00:00:00 |
전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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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신도시 주변 지역에 대한 신규건축허가가 부분적으로 제한된다.
제한지역은 149.553㎢(4,523만평)에 이르는 주변4개 읍, 면, 동 지역으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에 연이어 규제되는 것이다.
시는 24일부터 이들지역에 대한 건축허가 제한을 공고하고 2005년 7월까지 도시관리계획을 수반하는 5층이상의 공동주택의 신축을 비롯해 공장 및 제조업장의 신·증축을 제한했다.
해당지역은 파주시 교하, 탄현 조리, 금촌(맥금, 검산, 야동, 금촌, 아동, 금릉)등지의 159.71㎢(4,831만평)가운데 도시지역의 주거, 상·공업지역과 관리지역내 개발진흥지구의 308만평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다.
시의 이같은 조치는 개발행위허가제한(5월)만으론 관지지역내 건축허가 제한이 어려워 개별법인 건축법의 별도 규제가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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