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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주변 주거지역 5층 이상 불허 |
| 내년 6월까지 건축허가 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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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주변 도시계획구역내 일반주거지역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5층 이상 건축물을 지을 수 없게 된다.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9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과정에서 우려되는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팔당호 인근 퇴촌·남종면 일반주거지역 12만3,282평에 대한 건축허가를 2004년 6월말까지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지상 5층 이상, 건폐율 60% 이상, 용적률 200% 이상의 건축물에 대한 건축허가를 받을 수 없다.
그러나 내년 6월 이전에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작업이 끝날 경우 개발행위 제한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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