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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하반기 전국에 9270가구 공급

2003년 07월 07일 (월) 00:00:00

전성필

쌍용건설이 올 하반기 9,270가구를 공급한다.
쌍용건설이 올 하반기 13개사업장에서 9270가구(서울427가구, 경기5560가구,부산328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달에는 부 산연제구 거제동에 336가구 분양을 추진하고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2곳에도 397가구(26∼34평형), 133가구(24∼33평형)을 각각 공급한다.
8월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 654가구, 수원시 당수동에 397가구를 내놓는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가락동에 259가구(24∼46평형)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96가구를 분양한다.
9월에는 서울송파구 송파동에 32∼69평형 116가구와 주상복합아파트 52가구를 각각 공급하고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 536가구(32평형)을 선보일 계획이다.
10월에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에 2,376가구((25∼51평형)를 자체사업으로 진행한다.
11월에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면에 2개단지 750가구와 336가구 각각 계획하고 있다
12월에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2947가구를 재건축해 조합원분을 제외한 67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