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 국내최대 애견쇼핑몰이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부동산산업개발(주)는 애완동물의 메카, 충무로 진양프라자에 애완동물을 위한 원스톱 쇼핑몰 '월드펫21'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충무로는 이미 협회를 비롯해 100여개의 동물병원과 애완견전문샵이 성업중이며, 주변상가의 권리금만해도 1억원을 호가한다.

연중 충무로 일대의 애완견 시장 유동자금만 해도 2조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드펫21의 투자수익률은 인근 상가와 동대문 쇼핑몰 등과 비교해도 연 2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펫21의 총 평수는 1,300여평에 달하며 단일매장으로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월드펫21은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하고 애견스토어, 애견용품점, 애견공원, 애견호텔, 사진관, 카페, 미용실, 학원, 동물병원, 애견경매장 등 관련시설들이 들어서며,

국내 최초로 애견을 실시간 볼 수 있는 인터넷 화상 시스템을 비롯해 월드펫21 점포 내부에는 애견센터 살균등, CATV설비, 항균공조 및 항균클리닉 시스템, 급배수설비, 공조시스템, 냉·난방시스템, Bio Climatic방역 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어 매장의 수준을 최고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총 점포수는 120여개로 애견전문쇼핑몰이 한데 모여 있어 고객 집객력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평수는 5평∼11평까지 다양하게 분양받을 수 있고 평당 1,700만∼2,700만원선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잔금의 40%융자 가능하며, 우리은행에서 자금관리를 해 믿을 수 있다. <문의:02)2277-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