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동시분양에서 선보인 많은 아파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용산구 청암동 ‘LG청암 자이’를 찾았다. ―자로 배치해 전세대 남향이며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LG청암 자이는 54·69·75·82평형 등 4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당 분양가는 1,500만∼2,100만원으로 총 17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배산임수형 명당 청암동
북쪽은 높은 지대로 북풍을 막아주고 남쪽으로 한강이 흐르는 대표적 배산임수지 청암동에 자리잡은 LG청암 자이는 천년명가(天年名家)라는 슬로건이 적절하다는 인상을 준다. 예로부터 용의 모습을 갖추었다는 ‘용산’에서도 용의 눈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로 이 청암동이어서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과 태조 이성계의 별장이 있었다. LG청암 자이는 이런 지형적 특성을 살려 5개동을 ―자로 배치, 전세대가 남향이며 한강을 늘 바라볼 수 있다.

내유외강형 내외부
54·69·75·82평형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LG청암 자이는 간결하고 심플한 럭셔리 인테리어와 최고급 마감재로 고급스런 내부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이런 아늑하고 편안한 내부와는 달리 건물 외관은 3층까지 화강석으로 마감하고 상층부에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미학적 기능이 최대한 살아 앞으로 랜드마크 기능을 톡톡히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주민을을 고려해 지상주차장은 공원으로 꾸미고 단지내에 휘트니스센터와 수영장을 계획, 한강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건강시스템도 갖췄다.

마포역 도보 5분인 마포생활권
LG청암 자이는 마포생활권에 속한다. 지하철5호선 마포역이 걸어서 5~10분거리이며 마포대교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게다가 원효로와 인접해 있고 강변북로가 단지 앞을 지나가 여의도 및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인근에는 삼성·우성 등의 대형 아파트촌이 들어서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의 명문사립대학과 30여개의 초·중·고교가 포진해 있어 교육여건도 A급이다.

<문의:02)598-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