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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하남,부산 국민임대주택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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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7월 01일 (화) 00:00:00 |
전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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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국민임대주택건설을 위해 개발 제한구역내 일부지역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 광명소하, 하남풍산, 부산고촌 등 총3개 지구의 개발계획을 6월 27일 승인했다.
이들 3개구에는 단독주택 511가구를 포함 공동주택 12,929가구가 들어서게 되며 공동주택중 54%인 7,039가구가 국민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이에따라 주택공사와 토지지공사가 본격적인 택지개발사업에 착수해 오는 11월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입주자를 모집하고 2007년 상반기부터는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광명소하: 총 5,684가구=단독주택164가구, 공동주택5,520가구(국민임대7,039포함)
△하남풍산: 총 5,836가구=단독주택311가구, 공동주택5,525가구(국민임대3,095포함)
△부산고촌: 총 1,920가구=단독주택36가구, 공동주택 1,884가구(국민임대1,084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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