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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부동산 최대변수는 '금리' |
| 유니에셋, 네티즌 대상 설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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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6월 07일 (토) 00:00:00 |
전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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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0명중 4명이 올 하반기 부동산시장을 움직일 가장 큰 변수는 금리가 될것이라고 답했다.
유니에셋이 네티즌 2,391명을 대상으로 한 '올하반기 부동산시장 변수'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43%에 해당하는 1,039명이 "증시 및 금리등의 경제변수"라고 대답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그 다음으로 정부의 "부동산안정대책"이란 대답이 36%(860명)를 차지했고 "신도시 추가선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란 응답도 각각 13%(307명)와 8%(185명)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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