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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발산 일반분양 적극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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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5월 17일 (토) 00:00:00 |
전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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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시개발공사는 송파구 장지택지개발지구와 강서구 발산택지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대부분이 철거민들을 위한것이지만 일부에 한해서 청약저축가입자들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적극검토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도개공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지역내에서 청약처축 가입자들의 청약기회가 거의 없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평형이나 가구수 등은 정해진 것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에따라 서울시와의 합으를 거쳐 평형과 가구수 등 구체적사항이 결정될 전망이다.
이들택지지구에는 모두 1만1,072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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