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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천안3곳 투기과열지구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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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4월 29일 (화) 00:00:00 |
윤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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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28일 대전시 서구와 유성구, 천안시 불당·백석·쌍용동을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했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29일부터 아파트 분양계약일로부터 1년동안 중도금을 2회이상 내야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건교부는 이번에 제외된 천안지역과 아산시 등에 대해서도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해 지구지정을 검토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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