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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본동에 아파트 2,100가구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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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4월 18일 (금) 00:00:00 |
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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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노원구 중계본동 104번지 일대 4만8,000여평을 국민임대주택지로 개발해 임대용 아파트 1,050가구를 비롯해 총 2,1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개개발 계획을 수립해 도시계획위원회에 제출하고 올해말부터 2007년까지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1,703가구가 있는 이곳은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12층 이하, 용적률 200%이하가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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