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강남구 도곡동 양재역 사거리에 주상복합아파트 양재 SK HUB primo를 분양한다.

양재 SK HUB primo는 지하7층, 지상20층 규모로 지하2∼지상4층까지는 근린생활 시설이, 지상5층부터 20층까지는 14∼29평형대, 176가구로 구성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14평형 64가구, 20평형 3가구, 25평형 12가구, 27평형 16가구, 29평형 81가구다. 20∼30대층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수로 구성됐으며, 공간을 독립적으로 구성 배치하고 기둥식 구조를 적용, 층고가 높아 개성있는 공간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현장 전면에는 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있으며 지하 1·2층이 양재역과 직접 연결된다. 또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남부순환도로가 통과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특히 양재 SK HUB는 양재천, 말죽거리공원, 양재시민의 숲 등을 조망권으로 확보해 거주자에게 쾌적함을 제공한다.

입주는 2005년 11월, 예상 분양가는 평당 1,300만원이다.<문의:02)56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