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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올해 9,300가구 입주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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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3월 29일 (토) 00:00:00 |
조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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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올해까지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총 26개 단지 9,385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천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입주아파트는 총 1만1,614가구이며 이중 9,385가구는 다음달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3,451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남동구 2,069가구, 서구 2,038가구, 중구 1,109가구, 강화군 291가구, 계양구 249가구, 서구 2,38가구, 부평구178가구 순이었다. 인천 최초국민임대아파트인 남동구 도림주공아파트 714가구는 10월 입주할 예정이다. 총 입주 아파트 중 3,660가구는 상반기에, 5,725가구는 하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지역의 아파트 공급물량은 2001년 4천,8가구, 지난해 7천363가구 등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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