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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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공 후분양 올 10월이면 입주

응암동 미성프라임팰리스

2003년 02월 19일 (수) 00:00:00

조영선

(주)미성드림시티가 시행 및 시공을 하고 국민은행이 자금관리를 맡은 ‘미성프라임팰리스’가 지하철 6호선 응암역세권 앞에 들어선다.
‘미성프라임팰리스’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28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은평뉴타운 개발의 여파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성 프라임팰리스’는 지하3∼지상15층 규모로, 총 52가구의 아파트와 지하1∼지상2층의 상가로 구성되어 있고, 선시공 후분양으로 올 10월 입주가능하다.
응암역 일대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유일한 고층건물인 미성 프라임팰리스가 이 일대 랜드마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뉴타운 프리미엄 수혜 지역
미성 프라임팰리스가 들어서는 응암동 일대는 최근 부동산시장의 키워드로 떠오르는 은평뉴타운 개발지와 인접한 곳으로 뉴타운 개발로 인해 향후 가치가 급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발표한 강북뉴타운 조성계획에 의하면 현 은평구 진관내·외동, 구파발 일대는 주거기능에 생태·문화·상업기능이 복합된 신시가지형 타운으로 변모한다.

생활여건 뛰어난 역세권 속 역세권
‘미성 프라임팰리스’는 무엇보다 교통여건이 좋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도보 1분 거리인데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지하철 3, 6호선 연신내역,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이 차로 10분 거리이다. 또한 수색로와 가좌로를 이용하면 신촌 및 서대문 일대를 20분 내에 진입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또한 바로 맞은 편에 E마트가 있으며 대형 의료시설과 재래시장, 은평구청 등의 관공서와 은행이 지척이어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한산 장흥계곡과 장승유원지에 인접해 있어 환경이 쾌적하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 가까워 경기장 공원과 산책로를 수시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연신·은혜초교, 연신·불광중교, 예일·대성·선일고교 등 초중고교와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대 등 명문학교가 통학권내 위치해 있다.

시세보다 10% 저렴한 분양가
지하1∼지상2층의 미성 프라임팰리스 상가는 지하1층에 노래방, 호프집, 세탁소가 들어서며 지상1층에는 편의점, 약국, 스포츠매장, 식당이, 지상2층에는 커피전문점과 병원이 입점한다. 지상3∼지상15층의 아파트는 평당 분양가가 750만원 선으로 서울시내 역세권 아파트 평당 분양가가 80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하다. 계약금 10%는 분납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융자로 대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