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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중시경영 위한 3무운동 전개 선포 |
| 현대산업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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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5일 북한산 I'PARK현장에서 안전중시경영을 위한 '3無운동'전개를 선포했다.
이날 선포 현장에는 이방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조병기 북부지방 노동사무소장과 김용달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이날 이방주 사장은 "당사 전현장에서 건설재해가 근절될때까지 지속적으로 '3無운동'을 전개하겠으며, 인명과 환경을 최우선하겠다"고 밝혔다.
'3無운동'이란 '사망사고 無, 환경사고 無, 안전불감증 無'를 일컫는 것으로 전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날 행사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중인 전국 모든 건설현장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선포식 이후 특별안전 캠페인과 현장별 진행상황 상시점검, 실험실습위주의 안전교육 실시 등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시행 등을 통해 우수현장을 선정, 포상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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