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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기안리 신일해피트리 아파트 901가구

전각 일자형 남향배치

2003년 01월 28일 (화) 00:00:00

부동산신문

renews@renews

(주)신일이 수도권 신흥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화성 기안리에 신일해피트리 901가구를 분양한다.
32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되는 신일해피트리는 수원생활권에 자연친화적 환경을 갖춘 아파트로 주변 봉담택지개발지구, 동탄신도시 등과 함께 21세기 서해안 비전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봉담～의왕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지역과 서울지역이 직통으로 연결되며 신갈～안산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올해 말 개통예정인 경부선복복선전철(수원～천안)사업 가운데 오는 3월께 수원～병점간구간이 우선 개통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생활이 한결 수월해진다.
단지주변이 고금산, 귀봉산 등으로 둘러싸여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따라서 도심속의 별장아파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학교와 공원시설이 조성되고 주변에 홍익대 예술대(예정), 수원대, 장안대, 수원여대, 수원과학대, 협성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전가구 모두 일자형 남향배치와 3-bay구조로 설계, 채광율을 극대화시켰으며 낮은 용적율과 높은 녹지율로 환경친화적인 단지로 꾸며지게 된다.
무늬목마감재 시공, 다양한 옵션품목,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인테리어 선택제 도입 등으로 소비자들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했다. 계약금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적용했다.
인근에 2,000여가구가 이미 입주가 완료된 상태여서 화성 기안지역이 대단지 아파트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2월 14일 오픈하며 입주는 2005년으로 예정돼 있다. 031)2333-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