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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새 브랜드 코아루 첫 선

한국토지신탁

2003년 01월 15일 (수)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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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www.koreit.co.kr 사장 이동진)이 신규 개발한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Koaroo)?가 오는 3월 용인 동백지구에서 처음으로 적용, 선보인다.
‘코아루(Koaroo)’는 영문 Korea와 한자 루(樓)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로 ‘한국대표 아파트’, ‘한국의 아름다운 집’ ‘공신력 있는 한국토지신탁이 지어 믿을 수 있는 아파트’라는 의미라고 한토신은 밝혔다.
한토신은 또 브랜드 디자인에는 우리 전통가옥에서 볼 수 있는 처마의 측면모양과 단청색을 반영,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친근하고 편안하며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토신 홍광유 팀장은 "코아루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아파트로 아파트 내외부 디자인 및 마감재 등이 한국인에게 익숙하며 편안함을 주는 소재로 이루어지는 한편 최첨단 설비와 최고급 소재를 제공, 입주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게 될 것"이라며 "아파트 단지 전체가 자연친화적인 설계로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토신은 오는 3월 29평～46평형 2,110가구를 분양하는 용인동백지구에 ‘코아루’ 브랜드를 첫 적용할 예정이다. 한토신은 현재 코아루 브랜드 TV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델은 한창 신세대 스타로 줏가를 올리고 있는 손예진을 기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