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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가까운 전원빌라촌 내 입지

분당 야탑 브라운스톤

2003년 01월 01일 (수)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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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s@renews

이수건설이 시공하고 해송 C＆D가 시행하는 분당 야탑 브라운스톤이 분당의 한적한 주택가 한가운데 들어선다.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은 뉴욕의 월가와 브로드웨이, 자유의 여신상 등 성공과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주거양식에 고스란히 담은 아파트·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다. 브라운스톤의 첫 신호탄인 일산 브라운스톤을 시작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런 이미지 구축을 이어가고 있는 이수건설 분당 야탑 브라운스톤 오피스텔은 시끄러운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전원빌라 촌에 현장을 두고 현재 분양중이다.

전원형 컨셉으로 차별화
분당 야탑 브라운스톤은 지하철역과 멀지 않으면서도 도심에서 벗어난 쾌적한 전원형 주택가에 둘러싸여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역세권의 입지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하철역이 가까운 대신 도로가 인접해 소음과 먼지가 심하고 주거환경의 질이 낮았다. 하지만 분당 야탑 브라운스톤은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이 7분거리에 있고 상희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성을 띤다.
분당신도시의 장점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분당 야탑 브라운스톤 일대에는 뉴코아, 킴스클럽, 까르푸, CGV 등이 브라운스톤 현장과 5분 거리에 있으며, 36만평에 달하는 근린공원이 인접하다.

높은 전용률, 저렴한 분양가
분당 야탑 브라운스톤은 지하4층, 지상8층 규모로 건물 전체가 답답하지 않으며, 평형은 21평형 42가구, 40평형 1가구, 41평형 3가구, 44평형 35가구, 49평형 6가구, 51평형 18가구, 54평형 28가구, 64평형 14가구 총 147가구로 주차대수는 191대다.
야탑 브라운스톤의 전용률은 70%대로 아파트 수준의 전용률과 평면구조로 설계해 공간이 넉넉하다. 또 전용률과 평형이 아파트와 비슷한데도 인근 40평형대 아파트와 비교시 분양가가 약 70%까지 저렴해 실수요자들에게 메리트가 큰 상품이다.
분당 야탑 브라운스톤의 평당 분양가는 680만원 선이다.

통학권, 교통권 모두 편리
분당 야탑은 아파트가 빼곡한 일반적인 분당의 모습과 달리 저층의 고급빌라과 주택이 몰려있다. 때문에 한적하고 조용하면서도 지하철이 가깝고 편의시설이 풍부한 높은 수준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분당 야탑 브라운스톤 바로 옆에 중탑초교가 있고 상탑초교, 하탑중교, 중탑정보산업고교 및 포천중문의대가 인접해 통학권이 편리하다.
또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와 연결돼어있어 서울 강남이 15분대에 연결되는 가장 빠른 분당이며, 강남·북의 요지를 오가는 버스노선이 풍부해 출퇴근에 지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