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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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역 복층아파트 등 경매

유망경매물건

2003년 01월 01일 (수) 00:00:00

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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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67-1 새한올림픽 6층605호(아파트)=6일 서울동부지원 경매5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지하철 5호선 둔촌역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 55평형 복층형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새한주택산업이 지은 아파트로 지난 2002년1월 11층 규모, 1개동 총44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인근에 성일초교, 성내중교, 보성고교 등이 있으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아산서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최초 감정가 9억2천만원에서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3억3,600만원.
등기부등본상 근저당1건, 압류1건, 가압류1건은 낙찰후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입찰명세서상 4명의 후순위 임차인이 있어 명도시 어렴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임차인중 1명의 전입일이 확실치 않으므로 입찰전 법원서류 열람을 요한다.
<사건번호 2002-6207>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41 용현주공 113동5층505호(아파트)=2일 서울의정부지원 경매10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재건축이 예정인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위치한 용현주공아파트로 총1,580가구가 지난 1989년 8월 입주를 마쳤다. 이 아파트는 현재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조합승인을 요청해 놓았다.
인근에 용현초교, 솔뫼초교, 영석고 등이 있으며 미도파백화점, 이마트, 순천향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1건, 가압류2건은 낙찰후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입찰명세서상 1명의 후순위 임차인이 있어 명도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