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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관광객 북적 큰 수익 기대 |
| 제주도 삼부펜션 '파크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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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의 확산과 레저 인구의 급증으로 연간 투자비 30%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부동산 투자 및 운영 상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한창 개발중인 펜션단지 PARK VILL이 그 상품.
펜션사업이란 원래 유럽형 고급 민박집을 의미한다. '연금'의 의미로 유럽에서 은퇴 후 전원적인 삶을 살아가는 은퇴자의 삶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펜션사업이란 이용 목적에 따라 전원형, 카페형, 농원형, 콘도형등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2∼3년전부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첫선을 보인 뒤 관광지와 휴양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펜션사업에는 입지와 주변 환경 등의 선택이 수익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있어 이러한 조건을 갖춘 곳이 중요하다.
■제주도의 펜션투자환경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평, 양평 등의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적절한 입지에 펜션 사업이 활발히 개발 추진되고 있으나 이 모든 여건을 충족시켜 주는 제주도의 펜션사업은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비수기가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다. 즉 1년중 12∼2월까지는 겨울 관광객이, 3∼5월까지는 신혼 여행 및 단체 관광객들로 성수기를 이루고, 6∼8월까지는 여름 휴가객들, 9∼10월까지는 신혼 여행 단체 관광객들로 사시사철 붐비고 있다.
이처럼 제주도는 문화 관광사업의 중심축이다. 즉 매혹적인 관광자원의 보고이고, 레저와 휴식을 찾는 사람들의 낙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번째는 동북아시아의 중심으로서의 제주도의 위상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고 12억 중국 인구의 중국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세계의 관심이 중국으로 집중 되고 있다. 그러한 환경의 세계 물류 흐름의 중심지인 제주도 시대가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세번째는 이러한 위상으로 인하여 법적인 뒷받침속에 평화의 섬 국제 자유화 도시로서의 건설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제주 국제 자유도시
제주 도시 개발에 뒷받침이 될 수 있는 특별법이 지난 4월1일 발효됨에 따라 츨입국 관리법에 있어 노비자, 출입국절차의 간소화 및 전 품목의 수입자유화는 물론 투자에서도 세제 감면 혜택과 외환관리법의 외환거래 완전자유화 등 지방자치법의 관광자치권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도는 크게 3개 관광단지와 20개의 관광 개발지구로 개발될 계획이다. 중문단지, 표선단지, 성산단지로 크게 구분이 되고 남제주군, 북제주군의 2개군을 축으로 제주시, 한라산,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개발네트워크를 형성하여 20개의 지구별로 개발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면적의 약 30%정도가 개발가능한 면적이고 그중 약 2∼2.5%(3,000만평)가 중문단지권에서 70만여평이 투자가치가 높은 요지의 땅이라고 할 수 있다.
'삼부 펜션파크빌'은 외국인들의 투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이고 중문단지권으로부터 좌측은 신시가지이며 그 반대편이 중문의 펜션단지로 투자가치가 높은 대상지다.
■파크빌 펜션단지
총 개발 면적은 5만여평에 31필지이고 현재 지적정리로 합필중이며 필지당 300∼500평 단위로 약 150∼200필지로 분할하여 지적도상 6m 도로에 접한 양질의 토지를 재생산 공급 하고 있다.
주변의 개발 환경은 탐라대가 3분거리, 서귀포 신시가지가 5분, 중문관광단지 15분, 월드컵경기장이 10분, 컨벤션센터 7분, 태양CC 등의 5개 주요 골프장이 3∼15분 거리에 있다.
·파크빌 펜션사업 투자시 수익분석
1) 투입비용
-토지 매입비:300평기준×평당20만원=6,000만원
-인허가비:300평기준 1,000만원
-건축비:60평기준×350만원=2억1,000만원
-집기, 비품류:객실5실기준×500만원=2,500만원
-총 투입 비용계:3억500만원
2) 객실수 5개 기준 수익분석
-연매출액:최소영업일수129일×5실×10만원=6,450만원(연 평균 가동률 35%기준)
-관리비:월평균 50만원×12개월=600만원
-연간운영수익:연매출액-관리비=5,850만원
-총액대비연간 수익률:연간운영수익/3억500만원×100=19%(연평균 수익률로 산정)
■운영관리
삼부펜션의 이석희 부장(02-554-1631)은 "서귀포 파크빌 펜션은 단지 조성후 별도의 단지내 관리법인이 향후 전체적으로 이용자들에 대한 서비스와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므로 투자후 관리면에서도 투자자 개인이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문의:02)749-6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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