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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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경남아파트 등 경매

유망경매물건

2002년 12월 12일 (목) 00:00:00

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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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경남 7동6층603호(아파트)=오는 18일 서울본원 경매5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이물건은 경남종합건설이 지난 1978년10월 지은 경남아파트 32평형으로 2007년 지하철7호선 완공예정이며 지하철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과 인접해 입지가 뛰어나다.
최초 감정가 3억8,000만원서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3억400만원.
등기부등본상 근저당2건, 가압류1건, 가처분1건은 낙찰후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입찰명세서상 임차인이 없어 명도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세는 매매가 4억4,000만원, 전세2억원. <사건번호 2002-14151>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740-9 740-15 740-16 740-9(근린)=2003년 1월8일 서울본원 경매4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서초구 만포동 제일생명사거리앞 이면도로에 위치한 이물건은 현재 골프용품전문업체 랭스필드의 사옥으로 쓰이고 있다. 대지가 310평, 건평이 473평인 3층건물로 1층에 골프용품점, 2층에 골프연습장, 3층에 사무실 등이 들어서 있다. 내년초 교보생명이 입점예정이고 2007년 지하철7호선 개통예정으로 입지가 뛰어나다.
최초 감정가 36억원서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9억원.
보존등기일이 1999년12월28일이며 등기부등본상 근저당3권, 압류2건, 가압류2건은 낙찰후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입찰명세서상 임차인이 없어 명도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건번호 2002-15475>

일반매물
수원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다가구용 근린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이건물은 대지가 123평, 건평이 182평으로 1층은 근린생활시설, 2∼4층은 원룸(12개)으로 구성돼있다. 현재 이주택의 토지 매매가는 평당 400만원선이며 임대시세는 1층이 평당300만원선이다. 원룸은 신축기준으로 임대보증금이 500만원, 월세가 40만원선이다.
이건물의 투자수익률을 살펴보면 매매가 9억5천만원에 예상임대보증금이 2억1,000만원 월630만으로 연 10％의 높은 수익률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