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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태안에 2,666가구 대단지 공급 |
| 주택공사, 공공분양 국민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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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화성태안지구에 공공분양주택 498가구와 국민임대 2,168가구를 공급한다.
주공이 공공분양하는 아파트는 23평형 3가구, 29평형 101가구, 32평형 394가구로 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이며 전가구를 남동향배치해 통풍과 일조량이 우수하다. 계약자의 경우 입주시까지 이자부담이 없는 국민주택기금 융자금이 호당 4,000만원씩 지원되며 이와 별도로 시중은행을 통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11월29일 개관하며 12월4일 1순위, 12월5일 2순위접수를 받는다.
국민임대아파트는 15평형 1,274가구, 19평형 894가구로 15평형의 임대보증금 1,107만∼1,144만원에 월임대로 13만원대, 19평형은 임대보증금 1,405만∼1,447만원에 월임대로 17만원대로 저렴하다. 신청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로서 당해 가구 월평균 소득이 저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자(월평균1,31만원)이며, 화성시 거주자가 1순위, 수원시 오산시 등 인접 거주자가 2순위, 기타지역 거주자가 3순위이다. 특히 1순위자 중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1년 이상 부양한 자에게는 공급호수의 10% 범위내에서 우선 공급한다. 오는 11월21일에 1, 2순위, 22일에는 3순위 임대신청접수를 받는다. <문의:031)2508-3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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