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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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삼산동 동양아파트 재건축

벽산건설

2002년 11월 07일 (목) 00:00:00

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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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주)은 지난 10월 2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70-1번지 일대 동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총 303세대의 조합원 중 서면결의를 포함한 268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100%의 지지율을 얻었다.
대지면적 4,913평에 총 421세대로 건립될 이 단지는 용적률 249%, 건폐율 16%로 23평 226가구, 32평 195가구로 구성되며 올 11월 중 조합설립인가 후 2003년 10월 착공하여 2005년 1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30m 도로를 사이에 두고 삼산택지개발지구와 접해있어 향후 발전성이 기대되며 단지 4면이 도로와 접해 있어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부평 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벽산건설(주)은 이달에만 부산 장전2지구 주택재개발에 이어 포항시 국도대체 우회도로(문덕-우곡) 건설공사 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