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텐건설(주)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8-14번지에 삼정빌딩내 상가를 분양중이다.
이 상가는 8층 규모의 건물로 전용률이 73%에 달한다.
평당 분양가는 1층이 1,400만원, 2층이 650만원, 3층 550만원, 4~6층 450만원, 7~8층 400만원선이다. 이는 인근 상가의 1층이 평당 1,800만~2,000만원선인 점을 감안하면 평당 500만원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이 빌딩의 가장 큰 장점은 양천세무서 후문 바로 앞에 위치해 세무, 회계 전문사무실로 최적의 입지를 가졌다는 점이다. 또 서울 서부권 교육 중심지, 목동의 학원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인근에 5만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배후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도 많아 안과, 성형외과 등 각종 병원과 클리닉이 유망하다.
무엇보다 빌딩앞과 양천세무서 후문사이에 폭 10m 규모의 보행자 전용도로가 입주시기인 2003년 3월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라 유동고객확보에도 유리하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1단지와 14단지가 연결돼 보행자 도로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권장업종으로는 지하 1층이 헬스클럽, 골프연스방, 유흥주점, 건강센터, 1층이 호프집, 커피숍, 식당, 금융기관, 2층이 레스토랑, 일식집, 중식집, 한식집, 3~5층이 병원, 학원, 클리닉, 6~8층이 일반사무실, 세무사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세무사 사무실 2곳을 포함 입주 예정 물량이 많다. <문의:02)652-5484> |
renews@re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