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동안 영화산업에서 황금알을 캐냈던 피카디리가 2년여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종로에 들어서는 종로피카디리 플러스가 바로 그 결과물로 (주)태영이 시공하고 (주)피카디리극장과 건원기업(주)이 시행을 맡은 종로 피카디리플러스 상가가 분양중이다.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과 인접하며 인근 안국동 전통의 거리, 광화문, 시청, 청계천, 준보석 도·소매 상권 밀집지대, 대형 극장가 등 기존상권이 매우 풍부한 지역에 들어서는 종로 피카디리플러스는 이미 피카디리 극장 9개관 상영관 개관으로 매일 2만명 이상의 기본 유동인구가 확보된 상태다.
종로 피카디리플러스 상가에는 9개 영화상영관뿐만 아니라 준보석 도·소매 점, 세계 각국의 푸트코트, IT전자 도·소매점, 영상예술학원, 캐릭터관으로 구성. 다양한 업종으로 폭넓은 연령대를 수용할 수 있다. 또 국내 쇼핑몰 중에서도 외관을 특화해 삼성코엑스몰과 월드컵상암경기장을 설계한 정림건축이 종로 피카디리플러스의 외관을 맡았다.
지하 7층부터 지하 3층이 주차장이며 3층부터 5층까지 회사보유분을 공개분양한다. 3층은 화장품 및 언더웨어, 4층은 멀티전자·잡화, 5층은 캐릭터점, 팬시, 이동통신업이 권장업종으로 총 분양가는 3층 1억1,550만원, 4층 1억2,400만원, 5층 1억1,600만원이며 주택은행에서 50%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02)766-9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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