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용산구 한강로 일대 신축 줄이어 |
| 서울 중십부 제 얼굴 찾기 기대 |
|
|
|
|
|
|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지구단위 고시 계획에 따라 서울역에서 한강대교 일대 100만평 대지에 대한 민간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노후한 주택과 상가로 지저분했던 한강로 일대의 건물 신축 허가가 활기를 띄어 한강로의 모습이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한강로 2가 2-8호 외 7필지에 들어설 지하 4층 지상 33층 규모의 한강로 주거복합빌딩의 건축허가가 확정되었고 벽산건설이 시공한다.
또한 옛 상명여고터인 한강로 1가 50-1호 16필지에는 LG건설의 주상복합 LG에클라트의 건축허가가 확정되었다. 삼각지 주거복합건물인 LG에클라트는 지하 5층 지상 36층의 규모로 지어지는데 투자사인 (주)모건아담스코리아 관계자는 "주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특성상 비즈니스센터 등 각종 고급부대시설을 갖춰 분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간 서울의 중심부임에도 군부대와 낡은 건물들로 우울한 분위기를 띠었던 한강로 일대가 잇따른 건물 신축으로 서울의 중심부로서의 제 얼굴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32, 1017호(여의도동, 라이프콤비빌딩) | 대표전화 (구독문의) 02 -780-8945
등록번호 : 서울다07611 | 창간 년월일 : 1998년 4월 28일 | 발행인 : 장상인 | 편집인 : 조현섭 | 부사장 : 박영규 | 편집국장 : 이준철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장상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상인 |
Copyright ⓒ 2007 부동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news.co.kr  |
|
|
renews@re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