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내년 여름으로 연기한 도쿄 올림픽 대해 대회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0일 새로운 방향과 경비 절감 둥을 고려한 대회 로드맵을 결정한 사실이9일 알려졌다. 양 단체는 지난 4월 ‘서비스 수준의 수준을 최적화하고 합리화 한다’고 공동 발표한 데 이어 그 구체화를 위한 지침을 제시한 것이다.

코로나19의 재난에 따른 대회의 의의 등을 담아 최대한 간소화를 도모하면서 개최를 목표로 한다. 또한 비용 절감 면에서는 각종 이벤트의 재검토도 고려한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