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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강도 약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유지
2018년 06월 29일 (금) 15:55:50 뉴스1 renews@renews.co.kr
   
 

보유세 개편안 발표 이후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상승했다. 신도시는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을 나타냈고, 경기·인천은 4주만에 0.01% 소폭 올랐다. 

이미윤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보유세 개편안이 공개됐지만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는 이어지고 있다"며 "세금 인상액이 다주택자 및 고가주택에 미치는 부담 강도가 예상보다 낮다고 받아들여지는데다 불확실성이 해소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도 전주(-0.03%) 보다 하락폭이 줄어들어 0.01% 하락했다. 강남구(-0.04%)만 떨어지고 강동(0.09%)과 서초(0.01%)는 올랐다. 송파는 보합이다. 

특히 비강남권(강남4구 제외)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눈에 띈다. 6월 한달 간 비강남권 아파트값은 5월(0.35%)보다 상승폭이 커진 0.45%를 기록했지만 강남4구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서울은 △관악(0.15%) △금천(0.12%) △성북(0.09%) △동작(0.08%) △중랑(0.07%) 지역이 상승했다. 관악구는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이 500만~1000만원, 금천은 독산 롯데캐슬골드파크1차, 시흥 남서울힐스테이트가 각각 1000만원 올랐다. 금천은 6월 한달 신고된 아파트 거래건수가 110건으로 5월(93건)보다 18.3% 늘었다.

신도시는 △김포한강(0.04%) △평촌(0.04%) △동탄(0.03%)이 올랐고 △산본(-0.17%) △파주운정(-0.03%) △분당(-0.02%)은 떨어졌다.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운양푸르지오가 250만원, 평촌 향촌현대4차가 1000만원가량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인천은 △광명(0.35%) △하남(0.09%) △의왕(0.07%) △화성(0.03%) △안양(0.03%) △김포(0.03%)가 상승한 반면 △안성(-0.19%) △과천(-0.11%) △시흥(-0.08%) △안산(-0.04%) △부천(-0.03%)은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하락폭이 둔화됐다. 서울은 양천·동작·마포 일대 전셋값이 오르면서 전주(-0.03%)보다 하락폭이 줄어든 -0.01%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0.06%, 경기·인천은 0.07% 각각 떨어졌다.

서울의 경우 △송파(-0.16%) △광진(-0.07%) 등이 떨어졌고 △양천(0.07%) △동작(0.07%) △마포(0.03%) △노원(0.02%) △중랑(0.01%) 등은 올랐다. 송파는 방이동 대림이 1000만~2500만원,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1500만원, 진주아파트 1000만원가량 하락했다.

신도시는 △판교(-0.21%) △산본(-0.20%) △일산(-0.16%) △김포한강(-0.08%) △광교(-0.07%) △분당(-0.04%) 등은 전셋값이 하락했고 평촌만 0.03% 올랐다.

경기·인천은 △안성(-0.93%) △안산(-0.65%) △파주(-0.39%) △시흥(-0.22%) △김포(-0.21%) △평택(-0.17%) △과천(-0.13%) △수원(-0.11%) 등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고 △화성(0.03%) △성남(0.03%) △인천(0.03%) 세 곳만 상승했다.

이미윤 연구원은 "보유세가 예상보다 약하다는 반응이지만 정부가 이런 여론을 의식해 당초 안보다 강화된 공시지가 인상, 1주택자 우대 삭제, 3주택 이상 소유자 세율 차별 적용 등을 반영할 가능성도 크다"며 "보유세가 확정되기까지 주택시장은 매도·매수자의 눈치보기가 이어지면서 거래량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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