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4.20 금 11:41
> 뉴스 > 뉴스 > 종합/정책
       
LH 215개 사업지구에 드론 도입…250억 신규시장 만든다
2018년 01월 03일 (수) 11:48:05 뉴스1 renews@renews.co.kr
   
LH 드론 활용 방안 /국토교통부 제공

빠르면 내달부터 토지·주택 관련 업무에 드론이 본격 활용된다. 이를 통해 연간 250억원 규모의 신규 드론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15개 사업지구(389㎢, 238조원 규모)에 대한 드론 활용계획을 3일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 동안 시범사업을 통해 LH사업 5개 분야에서 드론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며 "내달부터 드론을 사업실무에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사업 후보지조사 과정에선 항공영상 촬영에 드론이 적극 활용된다. 현장조사에 애로를 겪던 험지조사 등도 드론을 통해 보다 손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설계 단계에선 드론이 3차원 정보 구축과 설계, 토목 데이터 구축업무에 활용된다.

시공과 유지관리 단계에선 드론을 활용해 작업공정별 영상자료를 구축해 지형특성을 비교분석할 수 있다. 지하매설물, 관로 등 다양한 설계도면을 중첩한 공사 관리도 가능해진다.

아파트 등의 주택공사에서는 접근이 어렵고 위험한 현장에 회전익 드론을 활용해 다각도의 영상획득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외관조사·균열·파손 등의 손상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LH는 사업현장의 안정적인 드론운영을 위해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다. LH 관계자는 "LH 사업지구 내 비행하는 모든 드론은 사전승인을 받아야 하며 현장에 설치된 지상관제장비를 통해 중앙통제를 받아 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LH는 전국 사업현장에 드론을 전면 활용할 경우 연간 약 2500회의 드론비행이 실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 시공 154억원, 자산관리 50억원 등 연간 250억원의 신규 드론시장이 형성된다는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건설관리로 공사과정의 투명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다른 공공기관과 민간 건설업계에도 드론 활용이 확산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동산신문(http://www.r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인사> 국토교통부
대법 "'SRT 공사비리' 지급대...
벚꽃을 통해서 인생을 배우다
'뚝뚝' 떨어지는 환율, 대형건설...
<인사> 국토교통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5...
토지공개념, 수면위로 오르다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북인천복합...
통영시, 행정편의주의에 전문시공업...
'프렌차이즈 입점→임대료 상승→공...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2 맨하탄빌딩 1207 | 대표전화(구독문의) 02-786-7001 | 팩스 02-786-7008
등록번호 : 서울다07611 | 창간 년월일 : 1998년 4월 28일 | 발행인 : 장상인 | 부사장 : 안진우 | 편집국장 : 이준철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홍형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형정 | Copyright 2007 부동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