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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해외수주 및 조사활동비용 최대 70%지원
해외건설 新시장 진출, 정부와 손잡고 부담줄여
2016년 05월 17일 (화) 16:41:26 홍형정 기자 renews@renews.co.kr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6년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2차 대상사업’을 6.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 사업”은 해외건설 신(新)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에 타당성 조사비용, 수주교섭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03~’15) 총 878건(921개 업체)의 사업에 326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업체와 정부의 적극적인 수주노력을 통해 지원 금액 대비 약 193배의 수주성과(52억 2천만 불)를 거두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64개 업체, 51건의 사업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정부의 지원 하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원대상은 ‘해외건설 촉진법’에 따라 해외건설업 신고를 하고 미 진출 국가 등 신(新)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이며, 대기업·공기업은 중소·중견기업과 공동신청 시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타당성 조사 3억 원 이내, 수주교섭 2억 원 이내이며, 지원 비율은 총 사업소요 비용의 최대 70%이다.

지원 대상국가, 지원항목 등 상세한 지원 사업 내용 및 신청방법은 해외건설협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업체들은 6.10일(금)까지 해외건설협회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사업은 재외공관 등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거쳐 평가위원회에 상정되어 7월 중에 지원 사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시장개척자금을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 진출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다양한 시장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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